에디킴 ⓒ 미스틱89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에디킴이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가수 에디킴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인 에딕션(http://cafe.naver.com/eddyroad)을 통해 "그동안 제가 사실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첫 팬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베테랑 가수가 되기 위한 제 꿈을 오래오래 함께 해주실 에딕션 여러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드디어 왔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릴 에디킴의 첫 팬미팅 '에디킴, 팬들과 친해지기 바래'는 6일 오후 2시부터 에디킴의 팬카페 에딕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은 에디킴의 25번째 생일이기도 해 생일 축하 파티 겸 팬 미팅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콘서트 때와는 또 다른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킴은 2014년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으로 데뷔했으며,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너 사용법'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6개월 차의 신인이지만 벌써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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