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28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발견, 인근 해변에 살다가 화석돼

기사입력 2014.11.06 01:18 / 기사수정 2014.11.06 01:19

고광일 기자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 온라인 커뮤니티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 온라인 커뮤니티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 측은 "지역 내 사막 지대에 무혀 있던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은 지여박물관 자원봉사자인 제프 돈부시가 하킹을 하던 중 우연히 이 화석에 걸려 넘어지면서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수천만년 전인 백악기 후기 이 사막 지역이 물이 많은 슾지대 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발굴에 참여한 톰 스아조 박사는 "백악기는 1억 4600만년~6550만년 전으로 이 시기에 공룡이 멸종됐다"면서 "이 거북 역시 인근에 해변에 있는 이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으로 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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