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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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데뷔전 논란, 격투기 선수 중 결혼한 분 많다"

기사입력 2014.11.05 23:56 / 기사수정 2014.11.05 23:56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프로 데뷔전 논란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프로 데뷔전 논란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프로 데뷔 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송가연에게 "프로 데뷔전서 TKO 승을 거뒀다. 상대를 너무 노장 선수로 고른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며 송가연의 생각을 물었다. 상대 선수는 33살.

이에 송가연은 "시합 전에 방송에 몇 번 나갔다. 종합격투기를 알려야 다른 선수들도 주목받을 수 있으니까"라며 "방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데뷔전 하나만 보고 버텼는데 그런 반응이 돌아올 줄 상상도 못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송가연은 "일본은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리그가 있다. 국내는 여자 선수가 총 5명밖에 없다"라며 "아이 엄마다, 노장이다라고 하는데 격투기 선수들 중 결혼한 분들이 많다"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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