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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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70대 노인 완벽 변신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4.11.05 22:15 / 기사수정 2014.11.05 22:15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70대 노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70대 노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이 악몽을 꾸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백'에서 최고봉은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위협하는 꿈을 꿨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순간 생생한 과일과 꽃은 시들었고, 시계바늘의 방향도 달라졌다.

최고봉은 잠에서 깨자마자 괴로움을 호소했고, 집안에 있던 가정부들이 모두 달려왔다. 최고봉은 "조금 전에 무슨 소리 안 들렸어?"라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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