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돌진 ⓒ 방송화면
▲ 승용차 식당 돌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승용차 식당 돌진으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 오후 10시경 서울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최모(28)씨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으로 돌진, 안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승용차 식당 돌진 사고로 식당의 전면 유리는 산산조각 부서졌다. 사방으로 튄 유리 파편으로 식당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다.
승용차 식당 돌진으로 안에 있던 손님 6명과 승용차 안에 탔던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 식당 돌진에 대해 경찰은 최씨가 3차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앞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변경해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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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