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추자현과 중국 연예 관계자 두구이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4일 런민왕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추자현의 남자친구는 유명 연예기획자 겸 작가인 두구이"라고 보도했다.
두구이는 추자현보다 83년생으로 추자현의 중국 연예계 활동에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과 두구이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말이 잘 통했고, 함께 거제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缉)'의 시사회에서 왕타오 감독은 "추자현이 중국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상대 역시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 ‘무악전기’ ‘화려상반족’ 등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농촌 며느리 체험 예능 프로그램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에 합류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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