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오는 11월 25일 입대한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신동은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M에 따르면 신동은 입대 전까지 차분히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어서, 향후 진행되는 슈퍼주니어 '슈퍼쇼6' 공연에는 불참한다.
신동은 그 동안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군 입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개별 활동과 더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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