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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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 손 잡았다…한석규 왕좌 뺏을까

기사입력 2014.11.04 22:30 / 기사수정 2014.11.04 22:30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김창완을 스승으로 삼았다. ⓒ SBS 비밀의 문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김창완을 스승으로 삼았다. ⓒ SBS 비밀의 문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김창완과 이제훈이 손을 잡았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14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김택(김차완)을 스승으로 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김택을 찾아가 정치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이선은 영조(한석규)을 밀어내고 왕좌에 오르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김택은 "힘을 길러 혹 부왕이 아니라 이 사람의 뒤통수를 치고 싶은 건 아닙니까"라며 의심했지만, 이선은 "그렇게나 잘 가르쳐주시게요?"라고 받아쳤다.

이선은 "왜? 나에게 뒤통수를 맞을까 겁나서 가르치고 싶지가 않아요?"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영조는 이선이 김택을 스승으로 삼았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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