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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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오만과 편견' 최진혁, 죽은 백진희 동생과 무슨 사연?

기사입력 2014.11.03 23:54 / 기사수정 2014.11.03 23:54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실종아동 전단지를 보고 망연자실했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실종아동 전단지를 보고 망연자실했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진혁이 백진희의 동생에 대해 알고 충격 받았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3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가 한열무(백진희)의 동생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한열무가 회식자리에서 부장검사인 문희만(최민수)과 대립하자 안절부절못하며 지켜봤다. 한열무 때문에 화가 치민 문희만은 회식자리를 박차고 나가려고 했다. 이에 구동치는 잽싸게 한열무의 팔을 낚아채 한열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구동치는 한열무가 문희만의 미움을 받을까 걱정돼 한열무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했다. 한열무는 구동치의 말에 발끈하며 15년 전 죽은 남동생 얘기를 꺼냈다. 구동치는 한열무의 남동생 이름이 한별이라는 사실에 놀라 당장 검찰청으로 들어가 서류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구동치는 한별이라는 실종아동을 찾는 전단지를 발견하고는 망연자실했다. 한열무의 남동생과 구동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구동치가 그렇게 놀란 것인지 의아한 상황. 특히 한열무가 과거 호감을 갖고 만나던 구동치의 이름을 알고 돌연 이별을 택한 적도 있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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