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 아이에이치큐(IHQ)
▲피노키오 박신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노키오' 박신혜가 자전거를 탄 '체육복 소녀'로 변신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측은 3일 극중 최인하 역을 맡은 박신혜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한 치의 거짓이 없어야 하는 방송 기자를 꿈꾸는 인하가 극중 '향리도'라는 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것.
사진 속 박신혜는 교복 치마 속에 체육복 바지를 덧대 입은 '치랭 패션'을 선보이며 짐 자전거를 타고 상쾌한 질주를 하고 있다. 박신혜는 '햇살 미소'만큼이나 당차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박신혜는 멈춰 있는 자전거 위에 다리를 모아 올리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교실에서는 한층 차분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피노키오' 박신혜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정말 예쁘다", "'피노키오' 박신혜, 완전 방부제 미모다", "'피노키오' 박신혜,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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