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에 누리꾼 축하 "드디어 가는구나"

▲ 홍경민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홍경민의 결혼에 누리꾼이 축하를 보냈다.

홍경민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홍경민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절친 차태현이 사회를 맡고, 김종국이 축가를 맡았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3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홍경민이 4월 초 프로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급격히 가까워져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홍경민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결혼 행복하세요", "홍경민 결혼 불후의 명곡에서 만났구나", "홍경민 결혼 용띠클럽 드디어 가는구나", "홍경민 결혼 노총각 대표 홍경민 장가갔네", "홍경민 결혼 때문에 금연하셨구나", "홍경민 결혼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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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