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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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박근형에 버림 받고 '구치소 행'

기사입력 2014.11.02 22:41 / 기사수정 2014.11.02 22:41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결국 구치소로 이송됐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에 연행됐다.

이날 문수인은 연행되는 순간까지 시아버지 마태산(박근형)을 걱정했지만, 자신이 이용당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이에 검찰은 문수인에게 "어떻게 이런 큰 일을 벌였느냐"며 "혹시 뒤에서 조종한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문수인은 "시아버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그의 결백을 주장했다.

결국 문수인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마태산 때문에 구치소로 가게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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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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