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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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이진욱, 의식 찾을 때마다 서현진 찾았지만…'위독'

기사입력 2014.11.02 21:53 / 기사수정 2014.11.02 21:53

대중문화부 기자
'삼총사' 서현진이 위독한 상황에 처했다. ⓒ tvN 방송화면
'삼총사' 서현진이 위독한 상황에 처했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이진욱과 서현진이 활을 맞고 쓰러졌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2회에서는 강빈(서현진 분)이 위독한 상황에 처했다.

이날 향선(유인영)의 활을 맞은 소현세자(이진욱)는 쓰러진 후 동궁전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현세자는 의식을 찾을 때마다 허승포(양동근)에게 강빈의 상태를 물었다. 허승포는 "강빈이 점점 호전되고 있다"고 답했지만, 사실 강빈은 힘든 상황일 거라는 소문이 궐내에 파다했다.

한편 향선은 소현세자를 찾아나선 안민서(정해인)에게 발각되었다. 피를 흘리며 도주하던 향선은 병사들의 활을 맞고 절벽에서 떨어졌다. 며칠 후 강 하류에서 향선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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