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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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김태우, '사랑비'로 압도적 우승

기사입력 2014.11.02 01:00 / 기사수정 2014.11.02 01:00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김태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김태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김태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김태우가 이변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김태우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 김태우 편 마지막 미션 곡은 '사랑비'로 꾸며졌다. 김태우, 김홍영, 선지훈, 세 사람의 화끈한 무대에 객석은 환호했다. 김태우는 3번이었다.

1번 김홍영의 실력에 박준형, 손호영까지 놀랐다. 손호영은 당황해 마이크 든 손으로 김홍영을 가리켰고, 박준형은 "1번이 사실 바이브레이션을 더 잘 한다"고 감탄했다.

박준형은 주영훈이 자신에게 3번 가짜치고 진짜 잘한다고 말했다면서 "전 3번인걸 알고 있었지만, 말하면 안 되는 거라 입 닥치고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승은 83표를 받은 김태우가 차지했다. 2위는 김홍영, 3위는 3표를 받은 선지훈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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