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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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첫 방송에 누리꾼 관심 "한예슬 최적화 역할"

기사입력 2014.11.02 00:20 / 기사수정 2014.11.02 00:20

정혜연 기자
'미녀의 탄생'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예술과 주상욱의 '미녀의 탄생' 첫 방송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에서는 바다에 빠진 사금란(하재숙)이 남편의 외도 때문에 괴로워 하다 바다에 빠진 후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한태희(주상욱 분)를 찾아가 전신 성형을 하게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후 사라(한예슬)로 변신한 사금란은 목숨을 건 성형수술을 받은 후 후유증으로 과거를 잊고 다른 사람으로 착각각했다. 하지만 사라는 49제에서 친구 은경주(심이영)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한태희는 "당신이 사금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초지종을 알게 된다.

'미녀의 탄생' 첫 방송에 누리꾼들은 "재미있게 잘 봤어요", "중간부터 사금란에 몰입", "한예슬 너무 예뻐요", "주상욱 병맛 캐릭터인데 매력 있어요", "감정이입돼서 봤어요", "대박 냄새", "후반부 빵빵 터지네요", "한예슬 최적화 역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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