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이 고인이 된 신해철 생각에 눈물 흘렸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현준이 故 신해철을 언급하며 눈물 흘렸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故 신해철을 추모하는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故 신해철은 지난 10월 22일 갑작스런 심정지로 수술을 받고 6일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MC 신현준은 故 신해철 생각에 울컥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느라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지 못하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세상과 작별한 故 신해철 씨.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했던 故 신해철 씨. 너무나 갑작스러운 죽음이어서 충격적이다. 슬프다"며 괴로운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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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