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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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에 의미심장 발언…누리꾼 폭소

기사입력 2014.11.01 14:19

대중문화부 기자
나는 남자다 유재석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유재석 ⓒ KBS 방송화면


▲ 나는 남자다 유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다이나믹 듀오 최자에게 연애에 관해 물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자는 31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의 '힙합 그리고 록을 사랑하는 남자' 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록을 하는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썸녀 때문에 고민인 한 방청객의 사연을 소개한 후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할거냐"며 게스트들에게 질문했다.

이에 출연진 모두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겠는 입장을 밝히자 최자 역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과 최자는 상황극을 시작했고 유재석은 "난 너처럼 노래 부르고 힙합…"이라고 말하다 "아, 의미가 없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뭐 하러 얘기하나. 괜한 걸 물어봤다"며 설리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재밌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재치있어", "나는 남자다 유재석, 역시 최고", "나는 남자다 유재석, 한참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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