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 SBS
▲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부터 일요일까지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현재 제주와 서해안쪽에 비가 시작됐으며 이후 충청과 호남, 영남 그리고 밤부터는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으로 확대된다.
특히 오늘 밤 사이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데, 토요일에도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비는 남부 지방에 더 집중되며, 20~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오고, 벼락과 돌풍도 동반해 주의가 요구된다.
주말 사이에 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불면서 더 추워질 전망이다.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말 나들이 가려고 했는데 큰일이네" "날씨 때문에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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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