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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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신입사원 4인방, 고군분투 직장생활 적응기

기사입력 2014.10.31 20:38 / 기사수정 2014.10.31 20:38

'미생'의 임시완이 신입 사원들의 일상을 전했다. ⓒ tvN 방송화면
'미생'의 임시완이 신입 사원들의 일상을 전했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의 임시완이 변요한과 강하늘, 강소라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5회에서는 장그래(임시완 분)가 신입 사원들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식(이성민)은 장그래에게 "아이템마다 보고 순서가 다 다르잖아. 자원팀에 넘길 인수인계건이야. 인수인계는 재차 연락오지 않게 만드는 게 기본이라고"라며 버럭했다.

장그래는 "다행스럽게도 나만 변한 게 없었다"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어 장그래는 한석율(변요한)에 대해 "입사한 지 일주일이 됐지만 현장을 떠난 한석율은 아직 사무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장그래는 "장백기는 선임의 블루투스 핸즈프리 보다도 못한 대접을 받고 있었고, 안영이는 배달의 기수가 되었다"라며 장백기(강하늘)와 안영이(강소라)의 근황을 밝혔다.

특히 장그래는 "두 달 전 인턴 신분으로도 자신만만하던 그녀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선배들의 냉대를 묵묵히 견뎌내고 있었다"라며 안영이의 고된 회사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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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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