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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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윤종신 "이해나 탈락 아쉬워, 인기투표 희생양"

기사입력 2014.10.31 20:17 / 기사수정 2014.10.31 20:18

김승현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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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종신이 첫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 이해나를 언급했다.

3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심사위원 기자간담회에는 신형관 상무,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아쉬웠던 탈락자는 이해나였다. 공연의 질에 상관없이 인기투표로 떨어지는 것이 아쉬웠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기억이 난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탐나는 친구는 목소리가 좋은 김필과 곽진언이다"라며 "특히 곽진언이 탐난다"고 말했다.

백지영 또한 "이해나와 이준희가 탈락했을 때가 아쉬웠다"며 "곽진언이 역시 탐난다. 보컬 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나다"고 치켜세웠다. 역시 이해나를 꼽은 김범수는 "김필이 인상적이다. 남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펼쳐진다. 현재 TOP6로 김필, 곽진언,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이 있다. 31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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