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IPTV 서비스 시작, 메이킹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다.

31일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드라마 뒷이야기 및 촬영현장 에피소드 등이 담긴 촬영 메이킹 영상을 매주 금요일마다 IPTV 2개 플랫폼(LG U+tv, SK Btv)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레슨'이라는 명칭으로 공개될 메이킹 영상에는 주원, 심은경, 고경표, 장세현, 민도희, 백윤식 등 '내일도 칸타빌레'를 빛내주는 주역들의 촬영현장 에피소드와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드라마 뒷이야기가 담긴다. 또 배우 인터뷰, 미공개 영상, 미공개 스틸컷 등도 담길 예정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스페셜 레슨_1'에는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 하이라이트와 어려운 요리장면도 단번에 OK를 받고 마는 주원과 심은경의 혼신의 연기, 고경표의 바이올린 실력 등이 담겨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31일 공개되는 '스페셜 레슨_2'에서는 심은경과 고경표의 물벼락 테러 사건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내일도 칸타빌레'측은 다음 주부터 VOD 유료 서비스와는 또 다른 메이킹 영상을 KBS '내일도 칸타빌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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