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22:31 / 기사수정 2014.10.30 22:31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이준혁이 수영의 병세를 걱정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6회(마지막회)에서는 이봄이(수영 분)의 건강이 악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감우성)는 수영과 함께하는 동안 "그것은 기적이었다. 함께 있으면서 비로소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이봄이는 건강이 악화돼 기침을 하면서도 피를 토했다. 강동하는 강동욱(이준혁), 이혁수(권해효)와 의논하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강동욱은 "아무래도 폐에 문제가 좀 생긴 것 같아"라고 설명했고, 강동하는 "무슨 소리야. 부종이 왔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동욱은 이봄이의 인공심장 수술에 대해 "아직 승인도 안 났고, 이대로라면 성공 보장할 수 없어요"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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