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3: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김민서는 29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대본 앓이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김민서는 순도 100%의 청순미를 뽐내는 모범생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단호한 백수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속 김민서는 손에서 대본을 놓치지 않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
관계자는 "김민서는 촬영 전부터 현장에 나와 동료 배우들 및 스태프와 의견을 나누고 꼼꼼히 촬영분을 모니터 하는 등 드라마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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