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과 수영이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헬기로 수영을 태우고 우도로 향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5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수영)가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우도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어 했다. 강동하는 아픈 이봄이를 위해 헬기를 준비했고, 강동욱(이준혁)은 이봄이를 위해 우도에 있는 후배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강동하와 이봄이는 무사히 우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또 강동하는 예쁘게 꾸민 트럭에 이봄이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했다.
이봄이는 "만약에 이 심장이 나를 여기 이 자리로 보낸 거라면 전보다 훨씬 더 감사하다고 했어요. 심장 때문에 사랑하게 된 게 아니라 심장 때문에 더 사랑하게 된 거니까요"라며 과거 강동하에게 했던 말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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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