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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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남편 고주원 뒤이어 신화그룹 후계자 됐다

기사입력 2014.10.26 23:13 / 기사수정 2014.10.26 23:13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전인화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전인화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신화그룹의 새주인이 됐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이 마태산(박근형)의 호출로 가족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문수인의 거처 여부를 놓고 마씨네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고 문수인은 "나가겠다. 부족한 저 때문에 가족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 많이 한다고 햇는데 워낙 배운 것도 없고, 정말 엉망이었다. 도현씨 49재 끝나고 떠나려고 했는데 지금 떠나는게 맞는 것 같다"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에 마주란(변정수)는 "올케와 우리는 문화적 차이가 커서 그렇지 오해하지 마라"라고 해명했고, 차앵란(전인화)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새출발 하는데 보태라. 아버님께서도 섭섭치 않게 챙겨주시겠지만 내 성의다"라며 봉투를 건넸다.

그러나 마태산은 "내 이야기 안 끝났다. 지금부터 신화그룹이 새 주인은 바로 너다. 도현이 뒤를 이어서 신화그룹을 새 아기 네가 맡아라. 늙은 애비의 마지막 부탁이다"라는 말을 꺼내 모두를 경악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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