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이 이국주와 서강준의 사이를 질투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잭슨이 서강준과 이국주의 사이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영지의 부모님이 보내주신 홍어를 저녁 메뉴로 결정한 룸메이트들은 "이걸 삼합으로 먹자"며 홍어와 함께 먹을 고기를 사러 나갔다.
고기를 사러 나간 이국주, 잭슨, 영지는 담소를 나누며 마트로 향했다. 그 때 서강준에게서 전화가 왔고 이국주와 서강준이 단 둘이 통화를 하자 잭슨은 "왜 둘이 전화해요?"라며 질투를 시작했다.
또 이국주가 "잭슨 너는 휴대 전화가 없잖아. 그래서 전화를 못했다"라고 하자 잭슨은 "그럼 우리 매니저 형한테 전화하면 되잖아. 나에게 전화 할 마음이 없었다"며 섭섭해했다.
마트에 도착하자 영지와 잭슨이 장바구니를 들고 앞서 나갔고 혼자 남겨진 이국주는 "쟤네 먼저 간다. 이상하다"며 "이래서 내가 강준이를 챙기는 거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 순간 이국주의 혼잣말을 들은 잭슨은 "또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이국주와 묘한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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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