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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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정환·미국인 부자, 홍어삼합 먹고 '초토화'

기사입력 2014.10.26 17:43 / 기사수정 2014.10.26 17:43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과 미국인 가족이 홍어삼합을 먹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안정환과 미국인 가족이 홍어삼합을 먹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과 미국인 가족이 홍어삼합을 먹고 '멘붕'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리환 부자와 윤민수 후 부자는 미국인 가족 시나드 패터슨 부자와 만나 서울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시나드에게 "해산물을 먹을 수 있냐"며 홍어삼합을 권했고, 난생 처음 홍어삼합을 먹은 시나드는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시나드는 홍어삼합을 먹자마자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고, 이 모습을 본 윤민수는 안정환에게도 홍어삼합을 권했다.

안정환은 콜록거리며 기침을 했고, 시나드는 그런 안정환에게 "원 모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나드의 아들 찬이도 홍어삼합을 먹고 깜짝 놀라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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