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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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나폴레옹 사인, 충실한 심복이 계획한 비소 중독

기사입력 2014.10.26 11:45 / 기사수정 2014.10.26 11:45

민하나 기자
'서프라이즈' 나폴레옹의 사인이 밝혀졌다. ⓒ MBC 방송화면
'서프라이즈' 나폴레옹의 사인이 밝혀졌다. ⓒ MBC 방송화면


▲ 서프라이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나폴레옹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나폴레옹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전파를 탔다.

1961년 나폴레옹의 비소 중독사가 제기되어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 용의자는 나폴레옹의 심복이었던 몬트론 장군으로 제기됐다. 이는 몬트론이 비소를 탄 와인을 먹여서 나폴레옹을 중독 시켰다는 것.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나폴레옹의 사인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그 결과 나폴레옹의 사인은 위암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세 명의 동생도 위암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지난 2000년 몬트론이 그의 아내 알비느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의 내용에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나폴레옹을 병자로 만들려고 계획했다는 사실이 적혀 있어 충격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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