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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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4안타 펄펄' LG 이병규, 데일리 MVP 선정

기사입력 2014.10.25 18:0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LG 트윈스 '4번타자' 이병규(7)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 MVP에 올랐다.

LG 트윈스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1-3으로 승리했다.

이병규는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싹쓸이 2타점 3루타 포함 4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했다. 이병규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이 주어졌다.

한편 시리즈 MVP의 영예는 4경기 내내 공수에서 돌풍을 일으킨 포수 최경철이 차지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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