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재윤, 신입부족에서 에이스 등극 '대활약'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이재윤이 야간 사냥에서 에이스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는 파라또보보족 마을에서 생존 2일 차를 맞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다나, 이재윤, 타오는 야간에 바다 사냥을 했다. 이들은 작살을 들고 바다 속에서 먹잇감을 찾아나섰다.

이때 활약이 돋보였던 것은 이재윤이었다. 이재윤은 물고기를 발견한 즉시 작살을 던졌고, 백발백중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연달아 물고기 사냥에 성공한 이재윤은 "정글 신입이라서 이런 것도 참 재미있네요"라며 겸손한 면모까지 보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새로운 생존지 콜롬방가라 섬으로 이동한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류담, 박정철, 이재윤, 김규리, 다나, 타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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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