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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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정두홍, 짝패가 해냈다 '와이어 대작전'

기사입력 2014.10.24 22:33 / 기사수정 2014.10.24 22:33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김병만과 정두홍이 와이어를 설치했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김병만과 정두홍이 와이어를 설치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정두홍이 한건 해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는  파라또보보족 마을에서 생존 2일 차를 맞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정두홍은 파라또보보족 아이들을 위해 높은 나무 위에 와이어를 설치했다. 아이들에게 와이어 액션도 보여주고 재미를 주려는 계획이었던 것.

특히 액션배우 정두홍의 활약이 빛났다. 정두홍은 오로지 팔힘으로만 등반해 목표지점에 와이어를 설치했다. 그는 26년 베테랑답게 와이어 설치를 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새로운 생존지 콜롬방가라 섬으로 이동한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류담, 박정철, 이재윤, 김규리, 다나, 타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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