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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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사유리 "이상민, 요즘 눈빛 야해졌다"

기사입력 2014.10.23 23:39 / 기사수정 2014.10.23 23:39

'해피투게더' 사유리가 가상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사유리가 가상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가상남편 이상민의 눈빛이 야해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영돈, 서장훈, 레이먼킴, 사유리가 출연해 '미식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유리는 가상남편 이상민과 이상형 김종국 얘기가 나오자 "김종국 씨 너무 멋있는데 지금은 상민 오빠가 제 눈에 들어가 있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제가 마음에 드는 것보다도 상민 씨가 저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요즘 상민 씨 눈빛이 야해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상민 씨가 대본에 없던 상황인데도 촬영 날이 내 생일이라고 직접 미역국을 끓여온 적이 있다"며 이상민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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