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수영이 감우성과 이별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내 생애 봄날'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5%)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는 이봄이(수영 분)가 강동하(감우성)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언맨'은 5.1%를 기록했고,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6.9%)는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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