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결방…누리꾼 "세나 보여달라고"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결방에 누리꾼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SBS는 22일 오후 6시20분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중계했다. 이날 경기는 예상보다 길어져 오후 10시 20분경에 LG의 승리로 끝났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 관계로 SBS는 자막을 통해 "경기가 끝나는 대로 SBS 8 뉴스와 '달콤한 나의 도시'를 연이어 방송한다"고 공지하며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결방 소식을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결방에 누리꾼들은 "세나 보여달라고!", "야구 중계로 결방하는구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결방인가요", "일주일 동안 기다렸는데", "결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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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