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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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2] 정성훈, 에릭 상대로 선제 솔로포 폭발

기사입력 2014.10.22 18:32 / 기사수정 2014.10.22 18:36

나유리 기자
22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에릭을 상대로 선제 홈런을 친 정성훈 ⓒ 창원, 김한준 기자
22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에릭을 상대로 선제 홈런을 친 정성훈 ⓒ 창원,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LG 트윈스 정성훈이 2차전 선두타자로 출전해 홈런을 터트렸다.

정성훈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1회초 선두 타자로 상대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를 받아친 정성훈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정성훈이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터트린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LG는 1회초 1-0으로 앞서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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