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위기에 빠진 도희 구해냈다

▲ 내일도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도희를 도왔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최민희(도희 분)가 무리한 아르바이트 때문에 S오케스트라 연습에 자꾸 빠지게 됐다.

이날 차유진(주원)은 최민희의 빈자리를 보게 됐고, 설내일(심은경)과 함께 최민희가 일하고 있는 편의점을 찾았다.

때마침 편의점에 도착한 차유진과 설내일은 편의점 사장에게 크게 혼나고 있는 최민희를 발견했다. 그런데 사장은 최민희가 편의점 잡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며 깨진 물건들을 배상하라고 윽박 질렀고, 최민희의 악기를 빼앗으려 하고 있었다.

차유진은 악기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최민희와 사장에게 다가가 "남의 악기를 갈취하는 것도 범죄다. 최저 임금은 받았느냐. 근무 일수는 제대로 적었느냐? 법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어디 한번 보자"라고 따져 최민희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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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