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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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혜리 "강호동과 녹화 도중 많이 먹어 혼났다"

기사입력 2014.10.21 21:51

정희서 기자
걸스데이 혜리 ⓒ KBS
걸스데이 혜리 ⓒ KBS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남다른 식성을 고백했다.

혜리는 21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대100'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혜리는 강호동이 인정한 식성의 소유자라는 말에 대해 "강호동 선배님과 함께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대게를 먹어야 하는 장면에서 정말 맛있어 보여 카메라 돌기 전에 몰래 먹었다. 그 모습이 들켜 강호동 선배님께 혼이 났다"라고 밝혔다.

혜리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 그냥 먹었다"라며 "촬영 후 보쌈을 또 먹었다. 밥은 거르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식성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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