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이 한 시간동안 키스를 해봤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도전하고 싶은 기네스북 종목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회에서는 세계의 진기명기 기네스북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도전하고 싶은 기록에 대해 머뭇거리다 "키스 오랫동안 하는 걸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안은 키스 상대를 궁금해했고 로빈은 "그냥 과학적으로"라며 말을 흐렸다. 또 로빈은 "프렌치 키스? 일반 키스?"라는 샘 오취리의 질문에 "프렌치 키스죠. 프랑스 사람인데"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MC들이 "가장 오랫동안 한 입맞춤을 얼마냐"고 묻자 로빈은 세계 신기록 질문인 줄 알고 이틀이라고 대답했다가 이내 "전 한 시간 될 거다"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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