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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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서강준에 고백 "난 박형식 뿐"

기사입력 2014.10.19 20:42 / 기사수정 2014.10.19 20:42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박형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박형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서강준에게 박형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9회에서는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던 강서울(남지현 분)이 퇴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옆에는 윤은호(서강준)가 있었다.

이날 강서울은 윤은호에게 "나한텐 달봉이밖에 없다. 12년 전부터 불렀던 이름도 차달봉이었고 지금 좋아하는 사람도 차달봉이다"며 고백했다.

이에 윤은호는 "지금의 차달봉 좋아하는 감정도 잘못된 거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강서울의 마음이 가짜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서울은 "그러기엔 내가 너무 많이 와버렸다. 12년 전 달봉이보다 지금의 달봉이를 더 좋아한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마음 접어달라"며 윤은호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윤은호는 "흔들리면 어떡할래"라며 강서울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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