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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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홍현택, 윤박 아들 아니었다…김일우 '경고'

기사입력 2014.10.19 20:32 / 기사수정 2014.10.19 20:32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홍현택은 윤박의 아들이 아니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홍현택은 윤박의 아들이 아니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홍현택은 윤박의 아들이 아니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9회에서는 차인우(홍현택 분)의 존재를 알게 된 권기찬(김일우)이 차강재(윤박)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기찬은 차강재에게 차인우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차강재는 "제 첫사랑이었다. 태어나서 누굴 미친 듯이 사랑했던 건 서예진(이서연)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가진 게 없어서 차였다"면서 "그때 그 여자가 선택한 다른 친구의 아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권기찬이 "그렇다고 그런 거짓말을 하냐"며 믿지 못하자 차강재는 "원래부터 황당하고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던 친구였다. 하지만 그냥 그것 뿐이다.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서예진이 자신의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사실을 들은 권기찬은 차강재에게 "당장 다른 병원에 입원 시켜라. 이 바닥 좁다"며 "내 체면 구기는 일 하면 가만 안 둔다"며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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