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이 포스트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 마산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NC 나성범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때렸다.
나성범은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나성범은 팀이 0-6으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나성범은 LG 선발 류제국의 2구를 때려 좌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포.
NC는 이 홈런포로 1점을 만회했다.
나유리 기자 sport@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