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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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한채영 "'로드킹' 막내 권소현, 신경 쓰였다"

기사입력 2014.10.18 22:02 / 기사수정 2014.10.18 22:02

'연예가중계' 한채영이 권소현을 견제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한채영이 권소현을 견제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한채영이 권소현이 신경 쓰였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로드킹'의 신현준, 한채영, 라이언, 뮤지, 권소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영은 권소현이 "여자 멤버를 견제한 적이 있는지"라고 묻자 "워낙 어린 친구고 또 아이돌이다 보니까 당연히 신경 쓰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채영은 "그래서 오늘 핑크를 입고 왔다"면서 블랙 아우터 안에 입은 핑크색 상의를 보여줬다.

이를 듣고 있던 뮤지는 권소현에게 "그럼 여기는 언니에게 맞추려고 바바리코트를 입고 왔구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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