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준희가 심사위원 평을 듣고 있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이준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이준희가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TOP9은 러브송 미션에 맞춰 무대를 준비했다.
이준희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선곡,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변진섭은 이준희의 성숙한 목소리르 눈여겨봤지만, 이준희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김범수는 "도입부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희답지 않은 무대였다. 하지만 느낌은 좋았다. 그 나이에 나올 수 없는 좋은 감정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백지영은 "성량이 아무리 좋아도 목상태가 안 좋으면 성량을 드러낼 수 없다.고음 부분에서 그 부분이 드러났다. 음정이 너무 불안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준희의 심사위원 점수는 김범수 90점, 윤종신 85점, 백지영 83점, 이승철 82점으로, 지난주보다 평균 10점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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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