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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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화정, 깍두기 담그는 이서진에 "원시인 체험?"

기사입력 2014.10.17 22:55 / 기사수정 2014.10.17 22:55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최화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최화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최화정이 이서진과 옥택연을 비웃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첫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라이프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윤여정과 최화정은 정선에서 유기농라이프 체험을 하고 있는 옥택연과 이서진을 만나기 위해 정선으로 향했다.

직접 밥을 짓고 깍두기를 담글 준비를 하고 있는 옥택연과 이서진을 본 최화정은 "이거 원시인 체험이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원시인도 이것보다는 낫다"라고 툴툴거렸다.

결국 최화정은 모든 것을 체념한 듯이 "불 피우고 캠프파이어나 하자"라고 제안했고, 이서진은 "그런 낭만적인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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