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측 "서우와 전속계약 아냐…대표와 친분 있을 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서우와의 전속 계약에 대한 PF엔터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PF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표와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해 소속사가 없는 입장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서우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는 잘못된 보도입니다"라고 밝혔다.

PF 측은 "앞으로 추후 정식계약을 하게 되면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서 입장을 밝힐 것"이며, 현 상황으로서는 정확한 사실이 아닌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우가 최근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서우는 지난 3월 7년간 몸담았던 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홀로 활동을 이어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