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
▲ 비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비스트 멤버들이 5년 뒤 자신들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비스트는 16일 데뷔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 팬미팅 '이제 곧 12시 30분'을 진행했다.
이날 비스트는 앞서 팬들이 달아준 댓글을 읽어 내려갔다. 팬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글에 비스트 멤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비스트 멤버들은 5년 후 비스트 멤버에게 올리는 영상 편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광은 "5년 뒤에도 한마음을 가지고 멤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무대를 뛰어다닐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20일 타이틀곡 '12시 30분'이 수록된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