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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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위너 강승윤 "SNS 사칭 피해, 금품 갈취까지"

기사입력 2014.10.15 21:30 / 기사수정 2014.10.15 21:30

대중문화부 기자
위너 강승윤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위너 강승윤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위너 강승윤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 SNS 사칭 실태에 대해 보도됐다.

이날 강승윤은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강승윤은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보니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뭔가 연관이 될 것 같은 분들에게 저를 사칭해서 금품을 갈취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훈은 "그래서 심지어 제 지인은 돈을 드렸다. 진짜 승윤 씨인 줄 알고. 인터넷 상에서 이야기하다 친해졌는데 돈 빌려달라 그래서 빌려줬다고 하더라"며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굉장히 놀랐다. 안타깝기도 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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