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1
사회

경복궁 야간개장, 15일부터 예매 시작…누리꾼들 "이번에는 꼭 가야지"

기사입력 2014.10.15 12:42 / 기사수정 2014.10.15 12:42

조재용 기자
경복궁 야간개방 ⓒ 문화재청
경복궁 야간개방 ⓒ 문화재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은 10월 22일부터 11월3일, 창경국은 10월 21일부터 11월2일까지 각각 12일 동안 경복궁 야간개장을 시행한다. 이 기간 중 경복궁 야간개장은 10월 28일, 창경국은 10월 27일 휴관한다.

경복궁 야간개장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과 창경국 각각 2000명, 2200명이다.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각각 5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만 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외국인은 전화 예약(옥션티켓), 선착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둘 다 가고싶다", "경복궁 야간개장, 저번에 창경궁은 갔었는데", "경복궁 야간개장, 동시에 예매네", "경복궁 야간개장, 어떻게 해야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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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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