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김현주 박형식 ⓒ (주)삼화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김현주(차강심 역)와 윤박(차강재), 박형식(차달봉)이 친남매 같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주와 윤박, 박형식은 다정한 차씨 삼 남매로 3인 3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 중 강재의 결혼식을 위해 오랜만에 단정히 차려입은 세 사람은 카메라 밖, 유쾌한 삼 남매의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늠름한 동생들 사이에서 절정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김현주와 큰 누나를 위해 호위기사로 나선 윤박과 박형식의 모습은 의리로 똘똘 뭉친 차씨 삼 남매의 우월한 남매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극 중 아웅다웅하며 싸우는 모습은 어디 가고, 발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은 친남매 이상의 친밀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촬영장 삼 남매의 우애를 그려보게 만든다.
세 사람의 남매 인증샷은 왠지 어렸을 적 동네에서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었을 것 같은 우애 깊은 차씨 삼 남매를 연상시키며 앞으로 유동근(차순봉)네 가족에 닥쳐올 위기들을 삼 남매가 어떻게 극복해 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강재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순봉네로 찾아왔다. 아이와 함께 등장한 묘령의 여인과 강재는 과연 어떤 관계일지, 이제 갓 결혼한 강재는 초유의 핵폭탄급 사건으로 결혼생활에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여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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