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41
스포츠

삼성 김태완, NC 에릭 상대 시즌 2호 '선제 솔로포'

기사입력 2014.10.14 18:57 / 기사수정 2014.10.14 18:57

신원철 기자
삼성 김태완 ⓒ 엑스포츠뉴스 DB
삼성 김태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삼성 내야수 김태완이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NC전 선제 솔로 홈런이다. 

김태완은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루수 박석민과 조동찬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생긴 선발 출전 기회, 홈런으로 응답했다. 

0-0으로 맞선 2회 2사 이후 NC 선발 에릭 해커의 2구를 받아쳤다. 당겨친 타구는 왼쪽 폴대 쪽으로 날아가 담장을 넘었다. 김태완의 시즌 2호 홈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둔 삼성이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